미국채(토스, 증권사에서 매수) 6.41% 와 토스 무료 환전

경제 기본 개념과 투자 마인드부터 살펴보세요

경제용어 의미 분석은 대학생을 위한 실용 금융을 참고했습니다.

미국채(토스, 증권사에서 매수) 6.41% 와 토스 무료 환전

 

주거래은행은 다른 곳이지만

오픈 뱅킹은 토스가 너무 편해서

토스도 자주 사용하는데

오늘보니 이게 가능한가? 싶은게 있어서

올려봅니다.

 

 

하단에서 주식, 토스 증권으로 바로 가도 되고

전체를 눌러도 나오는데

채권으로 목돈굴리기 를 가면

 

미국 국채 투자 상품을 볼 수 있는데

4개월, 10개월 만기에 5%를 지급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26년 남은 채권에 6.41%를 주고 있네요(세전)

 

 

지금 미국채 30년물이 4.32%인데…뭘까요.

현재 높은 환율 때문에 높은 금리를 주는 것일까요.

 

 

표면금리 1.25%인 거 보면

발행 당시에 1.25% 주는 채권이었다는 설명인데

30년물 미국채금리가 1.2%였던 시절이 있었네요.

 

저도 직접 채권을 사본 것은 처음이라..

실제 지급하는 이자가 몇%인지는 계산이 복잡할 것 같습니다만

아래 시뮬레이션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투자 리스크

미국 정부가 망해서 돈을 못 받을 수 있음

유동성 때문에 채권 중도 판매가 안될 수 있음

환차익으로 인한 손실 가능함

 

 

 

세후 수익률 5.43%

아래는 1억원 채권을 구매했을 때

받을 수익에 대한

시뮬레이션입니다.

만기 전에 지급되는 이자율은 세전2.37%정도

저는 몇년 뒀다가 채권가격이 오르면(금리가 떨어지면) 매도할 생각입니다.

금리 하락까지 몇년이나 걸릴까요?

 

 

그것말고도 요즘 토스에서는

다루는 모든 통화에 대해

수수료를 없앴습니다.

전체 파이를 키우기 위해서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소비자에게는 좋은 일이구요.

환전에서 수수료는 매매 기준 환율에

스프레드를 주는 방식,

매수가는 매매기준가보다 비싸고

매도가는 매매기준가보다 저렴하게 책정해서

수수료를 매기는데

토스는 매수가=매도가=매매기준가 입니다.

아직은 기존 은행과 비교해서 매매기준가가

좀 엉망이긴 합니다만 시간이 해결해줄 것

같네요.

어쨌든 스프레드는 없습니다.

세상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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