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투자의 기본 개념 이해를 위한 글로 인플레이션, 투자, 투기, 저축에 대한 글을 먼저 쓰고 있습니다.
경제 기본 개념에 대한 첫 번째 글
경제적 자유의 탄생과 실천
경제적 자유라는 말이 얼마 전부터
유행인 것 같은데
경제적 자유 용어의 탄생 이유: 경제 성장과 SNS
삶이 풍족해지고 자본이 쌓이면서 일 하지 않아도 생계에 지장이 없는 사람이 많아졌고
이 사람들이 생겨나는 속도가 급증한 것도 문제지만
SNS 때문에 실체가 과거보다 더 증폭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들을 살펴보면
굉장히 검소해서 보통의 월급으로 가능한 생활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부자들이 검소한 이유는 소비에 의한 쾌락은 금방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원래 사람은 만족을 모르는 동물)
서장훈은 소비는 아무 의미 없고 그 돈 아껴서 다시 투자하거나 기부하는 것이 뿌듯하다고 했죠.
어떤 소비도 만족하는 기간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네!
경제적 자유가 좋은 이유는
사고 싶은게 있다면 언제나 살 수 있어
쉬고 싶으면 언제나 쉴 수 있어
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경제적 자유는
부의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가 필요로 하는 것<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의 상태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10년 후 얼마 벌어서 은퇴하려는 다짐보다
‘내가 필요로 하는 것<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좌항의 항목을 줄이고 이 노력을 우항의 항목을 늘리는데서 시작하고
최종 결과에 이르는 과정을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마음을 비우면 경제적으로 자유가 옵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이 때 좋은 점은
- 내가 원하는게 줄어서
- 가진 것에 몰입을 할 수 있으니까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도 있다.
써놓고 보니 정신 승리 같지만
실제로 저는 빅플랜을 위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