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소득이 있을까?
이번 글은 돈의 심리학에서 느낀 점을 정리한 9번째 글입니다.
이번 글의 내용은 공짜처럼 보이지만 투자의 세계에서 공짜는 없다는 내용입니다.
불로소득이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을 저는 개인적으로 돈을 다양한 분야에서 제대로 벌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다른 사람의 힘듬에 대한 공감 능력이 없거나…
저는 불로소득이라는 단어는 성립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소득은 누군가의 노력에서 시작되고 노력 없이는 소득이 유지되지 못합니다.
한국에서 불로소득은 타인이 돈을 많이 벌었는데 내가 보기에 노동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할 때 쓰는 용어 같습니다.
Story 15 공짜는 없다 Nothing’s Free
성공적인 투자에는 대가가 따른다.
S&P500지수는 2018년까지 50년 동안 119배가 올랐다.
이것도 밖에서 볼 때는 쉬워 보이는 법인데 그 대가는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로 지불한다.
이것들 모두 실시간으로 직접 상대해 보기 전에는 간과하기 쉽다.
변동성을 피하면서 수익을 얻으려 시도하는 것은 차를 공짜로 사려는 것과 똑같은 시도다.
변동성을 수수료 인식하면 모든 것이 달라 보인다.
시장 수익률은 공짜가 아니다.
변동성은 시장에 입장하기 위한 입장권이나 시장에 머무르기 위해 내야 하는 보유세로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장기 투자는 실제로 이렇습니다.
사람들은 변동성이 주는 위험을 견뎌내는 것을 감정적으로 힘들어하기 때문에 저는 항상 인내심을 강조합니다.
견디기 힘들어서 자산을 매도할 것 같다면 매도 후 탈출하시고 장기간 보유해도 스스로 마음이 힘들지 않은 우량한 자산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